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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9장 ~ 50장

창세기 49장 ~ 50장

<창49장 - 야곱의 축복>
🔹이제 야곱은 열두 아들 모두를 축복합니다. 야곱의 축복이 문자적으로 성취된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그의 축복은 예언적 성격을 가집니다. 야곱의 축복에서 가장 핵심적인 인물은 유다입니다. 야곱이 10절에서 언급한 ‘실로’는 메시아를 뜻하며, 이것은 그리스도의 때까지 유다의 정부가 끊이지 않을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실제로 다윗 왕이 유다의 후손이며, 결정적으로 예수님께서 유다의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르우벤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를 받습니다. 그가 아버지의 첩을 범했기 때문입니다(창35:22). 실제로 르우벤 지파에서는 단 한 명의 사사와 대언자도 배출되지 않았습니다. 시므온과 레위도 비슷합니다. 야곱은 그들이 나뉘며 흩어질 것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레위 지파는 가나안 땅에서 모든 이스라엘 가운데 흩어져 살게 되고, 시므온은 유다 지파에 흡수되어 사라집니다. 스불론은 항구에 거한다는 축복을 받는데, 실제로 스불론 지파는 지중해 근처에서 정착합니다. 아셀의 축복은 풍성한 수확인데, 실제로 아셀 지파는 지중해 연안의 평야 지대를 차지합니다. 

<창50장 - 야곱과 요셉의 죽음>
🔹야곱은 자신의 시신이 이집트가 아니라 가나안에 매장되기를 원했습니다. 아브라함 언약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요셉도 똑같은 당부를 한 것으로 보아 역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24절). 칠십 일의 애도 기간은 이집트 왕실에서 행해지던 관습입니다. 당시 요셉이 왕족에 버금가는 존경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전히 과거의 일로 인해 요셉을 두려워하고 있는 형들을 향한 요셉의 말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전능하시고 입체적으로 일하는 분이신지를 보여 줍니다. “당신들은 내게 악을 행하려고 생각하였으나 오히려 하나님은 그 일을 선이 되도록 계획하시고 이루셔서 이 날과 같이 많은 사람을 살려 두게 하셨나니”(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