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장 ~ 6장
📖읽기: 창세기 4장 ~ 6장
<4장 - 가인과 아벨>
🔹4-6장은 죄의 치명적인 영향력을 강조합니다. 4장 전반부는 아담의 죄가 가인에게 유전된 것을, 4장 후반부는 가인의 폭력적인 죄성이 라멕에게 유전된 것을, 6장 전반부는 죄가 온 세상에 가득하게 되었음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서 아벨의 헌물은 받으시고 가인의 헌물은 거절하십니다. 그 이유는 궁극적으로 가인이 복음을 왜곡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누가복음 11장 50-51절에 보면 아벨이 대언자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이때도 죄 없는 희생물의 대속으로 인한 구원의 복음이 계시되었는데, 가인은 이런 복음이 담긴 경배를 거부하고 자기 방식의 경배를 고집했던 것입니다.
<5장 - 아담의 족보>
🔹아담의 족보에는 “죽으니라”는 말이 8번 반복됩니다. 이 세상에 죄가 들어온 결과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되었고, 이제 죽음 외에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담의 족보와 대비되는 또 하나의 족보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족보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족보에는 “낳았다”는 기록만 있을 뿐, 죽음과 관련한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아담은 죽음을 가져왔지만, 예수님은 생명을 가져오셨습니다.
<6장 - 구원의 방주>
🔹하나님께서 타락한 세상을 향해 심판을 선포하시며, 동시에 의인을 향한 구원의 계획을 제시하셨습니다.
🔹방주는 여러모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상징하는데, 14절에 언급된 ‘역청’의 히브리어 어근은 ‘속죄’의 어근과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노아의 가족에게 방주 안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지 않으시고 “들어올지니라”고 명령하신 것에 주목하세요. 하나님께서는 방주 안에 계셨고, 누구든지 방주를 통해 하나님 안에 들어온 자는 홍수의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복음을 믿고 예수님 안으로 들어온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받습니다.